2. 중기 파동 분석 오늘 비트 무빙을 보니 C파 하락에 확신이 좀 듭니다. 어젠 수렴을 의심하고 있네 어쩌네 하더니 오늘은 C파 하락을 확신한다고 욕하셔도 됩니다. 전 박쥐니까요. 그런데 보니까 파동 관점이라는게 캔들하나, 비율 하나에도 전체 입장이 바뀌는 경우가 가끔 있을 수도 있더라구요. 고수들은 가끔 그러는데 저는 고수가 아니니까 자주 그래도 됩니다. ㅋㅋㅋ
3. 단기 파동 분석 갑자기 C파 하락을 확신하게 한 파동 카운팅입니다. 어제 슈팅을 끝으로 2파는 ABC로 마무리가 됐고.. 그 이후 파동을 도저히 분석이 안됐는데 오늘 보니 1파가 확장된 엘리엇 파동의 터미널 형식(맞나?)으로 봐도 되겠더라구요. 이 경우 1파를 기준으로 3파는 1파의 0.618 / 5파는 1파의 0.382 비율이 나옵니다. 10062 에 냅다 롱 지르고 울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아이디어 쓰는 중에 다행이 올라주네요.
하지만 이건 엄연히 하락 추세의 2파 단기 상승일 뿐이고, 2파 끝점에서 숏을 때려야 됩니다. 피보나치 비율과 가능한 하모닉 패턴 3종을 도식했습니다. 이 중에 싸이퍼 패턴은 주봉 매물대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2파 고점은 싸이퍼 > 샤크 1.131 > 샤크 0.886 순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외에 피보나치 비율과 이평 및 조정파동 형식 등을 더 종합해서 숏을 진입하면 될 것 같습니다.
4. 향후 대응 ① 앞으로 올라가는 ABC 또는 수렴형태와 다양한 툴을 종합해서 숏 진입 (대략 10314 달러) / 컷 애매.... ② 숏을 치더라도 하단의 적색 추세선을 강하게 깨부시지 못한다면 주의 (그 부근에서 일부 익절 추천)
Ghi chú
2파 올라가는 중에 버터플라이 발견해서 추가합니다.
Ghi chú
2파가 수렴형일 가능성을 고려해봤습니다. 이 경우 이전 고점인 10200 대가 2파 조정 상승의 최대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에 사진은 4대 거래소(비파, 스탬프, 코베, 바이낸스)의 차트를 합친 것입니다. 비파를 제외하면 나머지 거래소는 시메트릭 트라이앵글 진행중이며, 비파는 중간에 엔파동으로 정확하게 0.382를 찔렀습니다. 스탬프는 트라이앵글보다 렉탱글 쪽이 더 가깝겠네요. 이번 하락 이후 하단 추세선에서 다시 반등이 나온다면, 10200 에선 숏 진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경우 컷은 기준 잡기가 까다로와집니다. 왜냐하면 위로는 다 역추세 진입이 가능한 자리이기 때문에 컷을 걸었을 경우 컷만 발동되고 다시 추세가 바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레버리지 진입 / 0.5% 컷 / 월물헷징으로 추가적인 보완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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