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에서 찾아보는 캔들 패턴 <1> Evening Star Bearish(석별형)

##월봉에서 찾아보는 캔들 패턴 <1>

Evening Star Bearish(석별형)

<<<주의: 모든걸 배제하고 캔들만 봤을 때를 가정하니 참고할 것>>>

패턴의 정의:

패턴 (pattern)은 프랑스어 낱말 patron 에서 온 것으로, 되풀이되는 사건이나 물체의 형태를

가리킨다. 물체들의 집합 요소로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되풀이된다.

(ref. wikipedia, searching 'pattern')

차트 상의 패턴이라 함은 자주 등장하는 특정한 형태의 캔들 구성을 말하는 것이고

이걸 통해 미래 차트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차트 패턴 분석 기법이라고 함.

즉, '역사는 반복된다'는 가정이 베이스가 되는 것.


1. 장악형

- 기존 추세가 상승이었으나 급격히 올라 각도가 살벌했고, 도지 직전 3개 봉이 윗꼬리 작업하면서

눌림에 대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었음.

- 도지 또한 윗꼬리에 비해 밑꼬리가 직전양봉 80% 넘게 찍으면서 하방압력에 대한 예고를 시사했음.

- 이후 장대음봉이 나오면서 장대양봉을 싸먹는 장악형 석별형이 나왔으나 밑꼬리 만들면서 마감.

- 이후 캔들의 경우 매수가 한차례 더 밀어붙이면서 마감했기에 추가하락보다는 추세전환의 시발점으로

봐야했고, 직후 2개 양봉은 오더블록은 실패했으나 장대음봉 50% 이상 위치하면서 추세 지속 가능성을

시사했음.


2. 추세 반전 실패 후 추세 지속형

- 양봉 도지 마감 이후 종가에서 윗꼬리 타이트하게 잡고 내려줬지만 매수세에 밀려 장대양봉의 절반도

못 채운채 마감함.

- 직후 봉 또한 종가에서 밑꼬리가 도지 직전봉(장대양봉)의 반도 못 채운 상태에서 무식하게 밀어버리고

오히려 머리까지 꽉꽉 채워서 마감 시킴. 추세도 살아있고 매수 의지도 보이고 거래량도 터짐.


3. 추세 지속 후 ???

- 1번과 2번처럼 석별형으로 보인다고 해도 차트는 정해진 경로로 움직이진 않음.

- 추세반전이 일어난 샛별형의 장대양봉이 꽉채워서 올린 것과 도지 이후 봉의 밑꼬리가 장대양봉의

절반도 닿지 못했다는 것을 보면 추세반전은 완성됬고 기존 추세를 깨지 않는 선에서 2번처럼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음.

- 만약, 지금까지의 상승이 데드켓 바운스일 경우 생각도 하기 싫을 만큼의 흑삼병 장대음봉의 서막이

될 가능성도 열어둬야 함.

- 1번처럼 진행될 가능성도 있지만 장대음봉 직후 후속봉이 장대로 꽂힐 경우 추가적인 하락을 염두해 둘 것.
Chart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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