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번 인플레이션 사이클은 공급망의 붕괴와 미국의 부채의 화폐화에 기인 * 08년도부터 시작된 부채의 화폐화는 m2통화의 증가율보다 m1통화의 증가율이 급격했음 --> 08년도 은행파산사태에 따라 은행은 대출조건을 까다롭게 했고, 이는 시스템 상의 통화에 대한 접근이 일반 개인에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음 --> 오직 소수의 자산가에게 해당 통화에 대한 접근이 허용되었고 이는 부동산/주식/채권쪽으로 흘러들어감 * 현 미국의 gdp 대비 부채비율은 100%를 넘었고, 역사적으로 해당시점은 1940년도와 비슷함.
<1940년> * 전쟁으로 인한 높은 부채비율, 다만 당시 미국은 순 채권국이었다.(빚을 진 것보다 빌려준게 더 많았다.) * 순 채권국임과 동시에 인프라 투자를 통해 총 생산을 늘려냄으로서 인플레이션 극복 --> 인플레이션은 상품과 m2발행량과의 줄다리기(상품/생산이 압도적으로 적거나, m2통화량이 압도적으로 많거나) * 이러나저러나 당시 미국정부는 인플레이션을 낮출 의지가 그렇게 크지 않았음 -->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국가의 부채가 희석된다. --> 현재 우리는 향후 계속되는 높은물가의 파동속에서 살아갈 확률이 높음(쉽게 늘지 않는 생산성)
<다시 펀더멘탈> * 현재 s&p500의 per은 대략 27정도인데 100/27은 대략 3.xx 현재 10년 미국채권의 수익률보다 낮은 상황 물론 시장금리가 안정화되면(이전 재무부의 쿠폰물 발행x, ycc시도 등의 채권시장 개입) 증시는 더 갈수 있으 나 필자 생각은 채권시장의 자경단이 나타나지않을까... 생각 중. 텀 프리미엄이 높게 뜨는 순간 시장은 붕괴될 것이라 생각함. * 현재의 랠리는 AI에 대한 생산성 개선 기대감이 크다고 생각. * 인플레이션은 과거 최소 3번의 파동을 만들면서 고개를 들어왔고, 그 이유는 높아진 통화량을 급격하게 없애기를 국가가 원하지 않으며, 산업인프라 투자를 통한 생산성 개선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해소해왔기 때문에 경기축소(인플레이션 하락) -> 경기확장(인플레이션 상승)의 사이클을 여러번 겪음. 산업인프라 투자는 많은 시간이 걸림.
<그럼 지금은 어떻게?>
* 필자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에서 거래를 해왔었고, 서서히 견문을 넓히면서 미국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다. (높은 주가는 더 많은 관심을 만들어낸다.) * 나스닥 기준 19650~20000 숏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을 생각 중이다. * 골드의 경우 현재 일부 가져가고 있는 중이고, 골드의 경우 과거부터 m0통화 증가량과 밀접한 상관성을 가져왔다. (과거 65년대 금/달러 = 1온스/35달러, 65년대 통화량 500B --> 현재 대략 5.8T, 현재 금의 최소 만들어져야 하는 가격은 4000달러 라인이라고 생각함.) * 과거 사이클을 생각했을 때, 원자재의 사이클이 시작될 확률이 크다. * 오일이 상당히 매력적인데, 그 이유는.. 찾아보면 많은 리포트가 있으니 생략하겠다. 과거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미국시장의 큰 하락이 나오고 나서는 원자재와 가치주, 신흥국의 사이클이 오지않을까 생각한다. 필자는 큰 하락이 온다면... 워렌버핏이 선택한 쉐브론과 옥시덴탈, 미국시장에 상장된 브라질의 석유기업, 종합 etf, 삼성 바이오로직스 매수를 생각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
* 지저분한 선은 모두 제거했지만, 필자는 주로 간팬, 이동평균선, Rsi, macd 몇가지의 비율차트(금/구리비, 다우/골드비 등의 차트를 참고한다.) * 종합적으로 생각했을 때, 필자의 관점에서는 나스닥 19650~20000 라인이 상당히 매력적인 숏 포지션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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