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USD(STEEM) 주봉차트 분석

캔들패턴 및 차트패턴, 지지/저항을 활용하여 방향성 체크해봅니다.
참고하세요.


코인 소개
스팀은 스팀잇(Steemit.com)이라는 SNS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자산입니다. 스팀잇은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같이 누구나 사진, 영상, 텍스트로 된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업로드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라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모든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는 점과 콘텐츠 저자와 큐레이터가 자신의 활동 및 기여에 따른 보상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Multi-token Economy와 SNS플랫폼과의 접목을 최초로 시도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 블록체인에는 2020년 5월 기준으로 약 130만 개 이상의 유저(계정)가 있습니다.

스팀 생태계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자산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팀(STEEM): 스팀 블록체인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측정 단위로 사용되는 토큰으로, 디지털자산 거래소에서 구매하거나, 스팀잇에서의 저자/큐레이터 활동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업을 통해 스팀파워(SP)로 전환하는 경우 거버넌스 참여 및 큐레이션 활동 등 온체인 상에서의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고,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스팀달러(SBD)로 교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스팀파워(SP): 즉시 전송이 가능한 스팀(STEEM)을 스테이킹하면 스팀파워(SP)로 전환이 됩니다. 스팀 생태계에서 스팀파워는 거버넌스 투표, 타인의 콘텐츠에 대한 큐레이팅 업보트 등의 영향력을 의미하는 관계로, 스테이크(Stake)라는 용어 대신에 파워업(Power-up)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스팀파워(SP)가 많으면 증인 투표(거버넌스), 프로포절시스템(SPS), 콘텐츠 업보팅(큐레이팅) 등에서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스팀파워는 스팀잇에서 콘텐츠 업로드 활동, 타인의 콘텐츠에 대한 큐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고, 더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을수록 더 높은 큐레이션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파워업된 스팀파워는 언제든지 파워다운(언스테이킹)을 통해 즉시 전송이 가능한 스팀으로 전환이 가능하며, 파워다운에는 4주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스팀달러(SBD): Steem Blockchain Dollars의 약자를 사용하며, 스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치 안정성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토큰입니다. 일반적으로 가격 변동성 리스크가 매우 높은 디지털자산들과는 달리 스팀달러는 1SBD = 1 USD에 가깝게 유지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다만,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언제든지 가격이 변동될 수 있는 체계적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팀달러는 스팀잇에서의 콘텐츠 업로드 활동 또는 스팀(STEEM)의 전환 등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Chart PatternsHead and ShouldersTren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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