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USD 비트코인 하락 흐름에서의 이동평균선의 저항 역할 / 단기관점 상승 시나리오 예상(1)

이전 아이디어에서 코멘트로 이미지 남겨드렸던, 1월 초에서부터 시작된 하락 흐름과
비슷한 패턴 진행에 대해서 이미지 남겨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봉이 아닌 일봉 기준으로, 지지난달의 하락 흐름 속에서 20일 이동평균/지수이동평균선의
저항선 역할에 대해 별거 없지만 조금이나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차트로 올려봅니다.

내용 밖으로는, 1월부터 오늘날까지 암호화폐에 관한 논의와 국제적인 규제 방안이 논의된다는. 세세한 내용 없이
꾸준히 그저 악재로써 입에 오르내렸던 G20 정상회담의 일정이 곧 진행됨에 따라

이에 오히려 막상 별 내용 없을 것이며, 그 동안의 과대낙을 매꾸는 점차 악재 해소의 분위기로 다가오며 그 직전까지의 조정흐름을 말끔히 지우려는 듯
KST 기준으로 이른 아침 시간에 1000달러 내외의 다소 큰 변동폭의 조정과 급속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투자하는 입장으로서는 향후 회담이 모두 끝나고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까지, 차트와 이슈 둘 다 꾸준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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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20선을 터치하고 약한 조정으로 로그눈금 기준의 추세 지지선을 이용해서 쉬고 있는 모습.
더 올라간다면 MA20선 근처(9.4k)까지도 갈 것 같네요. 이후 조정시에는 60봉 차트에 보이는 녹색 피보나치 비율을 활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가능성은 낮지만, 현재위치에서 강한 조정이 올 시에는 최대 61.8%(7958) 까지도 생각해볼 수 있을 듯.
그 비율에서는 흰 점선의 지지선도 있는데다 직전의 지지선을 뚫고 긴 꼬리를 달았던 부분을 머리로 본다면 왼쪽 어깨와 같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큰 반등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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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일봉의 꼬리 지지추세선과 중단기 61.8%에서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네요.
여기서 단기 상승을 생각한다면 3월 23일 22시 지점과 유사한 진행을 생각해 볼 수 있을 듯. 장기적으로 상승해준다면 9.8k 까지는 가볍게 도달하지 않을까 생각되며, 이는 곧 하락 대추세에 대한 상승장 전환 신호로 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직전의 저점(7.8k)을 깨고 재차 크게 조정받을 경우에는 최대 78.6(7238), 88.6(6659)까지도 생각해야 하나, 개인적으로 현재 위치에서 상승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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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차트에서 보이는 일봉 기준의 추세 지지선을 깨면서까지 내려보낼 경우에는 사실상 5k~3k대 까지도 떨어질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전에 직전 최저점 (6k)가 있기는 합니다만. 만약 수평형 지지를 받더라도 이는 장기 관점의 거의 1년 넘게 지켜오던 지지선을 깨는 것이기 때문, 횡보 내지는 우하향을 벗어나기 쉽지 않을 것이라 보며(이는 하이먼-민스키 모델로. 흔히 알트코인들의 차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장기 매집형 차트를 그려갈 것이라 생각하는 부분.) 6k 그 미만의 가격대를 찍어보이는건 시간문제가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 관점에서는 그 전까지 현재의 저점으로 직전의 더블탑으로 볼 수 있는 고점(9~9.2k) 또는 FXBTCJPY 차트에서의 하락추세선을 작도할 수 있는 영역(9k)을 돌파하고 올라가주는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