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이 매매일지 작성 한달 후기

1. 필자는 2021년 경 처음으로 선물을 시작했다.
- 돈을 버는 목적보다는 놀이에 목적으로 지인들과 시작했다.
- 투입된 비용이 크지 않았고 청산당하면 좀 쉬었다 돈생기면 다시 넣어 시작하곤 했다.(결국은 모두 청산)
- 손절을 하지 않으며 죽거나 먹거나 둘중에 하나였다. 포지션도 대충 들어가보다 죽으면 다시 들어가고 30~50배 정도의 레버리지로 했다.
- 승률은 생각보다 높았고 복리로 계속 들어가다 보니 잘맞추면 10만원으로 100이상 만든적도 자주 있었다.(최대 300 죽을 때 까지 복리로 들어감)

2. 매매일지를 쓰게된 이유
- 복리 게임을 하면 결국 지게 되어 있다. 내가 10번을 맞춰도 한번 틀리면 청산이되는 게임이다. 부자가 되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 내가 계속 이기는 치사하게 게임에 참여 해보고 싶었다.
- 어차피 핸드폰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들을 해온 나로서는 가장 재미 있는 게임중 하나다.

3. 차트가 복잡한 이유
- 기존에는 RSI, EMA200 딱 두개 열어 놓고 차트 매매했다.
- 차트 본지는 오래되었지만 차트 초보이다. 눈을 바꿔야 된다고 생각했고, 좋다는 지표는 다 써보고 있다.
- 내가 유리한 카드를 가지는데 굳이 포기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 매매 기록을 남기면서 내가 어떻게 분석이 잘못되었는지 내 경우에 수가 어떻게 맞고 어떻게 비켜 가는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남겨 놓으니 나쁜 습관이 점점 고쳐진다.

4. 매매방식
- 보통은 30레버리지를 사용하고 시드의 1/10으로 진입한다.
- 손절가는 1%내에서 정한다.
- 솔직히 느는 속도가 느려서 엄청 답답하다. 한 달 동안 수익 중 100%이상 기록한 수익이 6회다.
- 답답한 거래를 계속 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좀 느릴 지라도 연속으로 패하지 않는 이상 큰 시드를 잃을 걱정이 없다.
- 작은시드로 늘려야만 의미가 있다.

5. 매매목표
- 현재의 방식을 3개월간 더 진행하보고 목표가를 달성한다면 방법을 유지하고
* 목표가를 달성하지 못했다면 다시 고쳐야 한다.
- 1차 목표는 7월 말 까지 4천불로 한다.
- 승률을 70%이상으로 올린다.

**미래의 내가 다시금 이글을 읽는다면 이럴때도 있었구나 하며 힘을 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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