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봉에서 가장 유의해서 보는 타임프레임은 12시간입니다. 하루에 두번밖에 나오지 않는 캔들, 봉마감과 중간타임에 지지저항을 어떻게 받았는지 고스란히 전달해주는 이 캔들들의 시그널을 간과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2시간봉은 그 나름의 방식으로 현재의 박스권이 어디인지 나타내줍니다. 박스의 상단은 6600대에, 하단은 5800대로 나옵니다. 현재는 박스의 상단에 더 가까운 모습이고 거래량은 일정한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돌파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매수는 스켈핑으로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분봉 아침에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 숏타점을 놓쳤습니다. 거래가 빠지면서 이른시간에 아시아 흑우들에게 물량을 넘기는 비트코인 시그니쳐 무빙이 나왔습니다. 하락세가 멎었으니 매수를 잡는건 가능한데, 이 때 중요한 사실은 언제까지나 매수기준을 짧은 타임프레임에서 잡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요새는 한 300불 내리면 채굴업자들의 치킨게임과 세계불황 등이 언급되고 비트코인 2K 시나리오들이 메인에 걸리며 박스권 중단을 넘어오면 반감기 상승과 비트코인의 부활이 회자됩니다. 지금은 한차례의 반등이 가능한 시점인데 저항도 인접해있는데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돌파에 대한 100% 확신은 없는 자리가 맞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선동에 이끌려서 단타로 들어간 포지션이 존버가 되고 큰 손실을 입게 되실 수도 있기에 이점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타로 들어가셨으면 단타로, 장투로 들어가셨으면 장투로 가는 것이 맞겠지요. 수많은 시장참여자들과 정보전달자들, 이 사이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잡고 비판적으로 자료들을 검토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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